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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내려오는 민간요법이 많다. 하지만 민간요법은 2차손상이 올수 있는 잘못된 치료방법이 비일비재하다.
연일 치솟는 물가와 유가로 서민들의 한숨이 깊어만 가는 요즘이다. 이런 고유가 현상이 쉽게 해소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은 우리 같은 서민에겐 큰 부담이 아닐 수 없다.
우리나라의 산림 비율은 70% 정도로 휴양 등 치유 기능 및 수원의 조절 기능(홍수 예방), 산사태 방지, 목재 생산 및 근래에는 등산 인구 증가로 취미 생활의 장소로서도 인기가 높다. 이토록 우리의 자원이며 꼭 필요한 산림은 한 번 훼손되면 복구하는데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는데 특히 산불은 긴 시간에 걸쳐 조성된 생태계와 자연을 송두리째 파괴시켜 버린다.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논평을 통해 광주 동구에서 발생한 선거인단 모집과 관련해 발생한 불행한 사태는 '안타깝고 가슴아픈 일' 이라며 유감을 표하고, 민심을 반영키 위해 시행중인 국민참여경선제의 순수한 취지를 무색하게 하는 일이며 깨끗한 선거,정치개혁에 역행하는 처사라고 밝혔다.
구급대원들은 생명을 구하기 위해 분초를 다툰다. 자신을 도와주러온 구급대원을 발길질하는 행위는 결국 자신의 목숨을 담보하는 행위다. 비록 술에 취해 저지르는 일일망정 이는 엄연히 국가 공권력에 대한 도전이다.
용접작업시에 수반되는 불티는 예기치 않은 화재발생의 원인이 됩니다. 작업전에 반드시 소화기를 비치하고 차단칸막이를 설치해 화재위험요인을 제거하는등 안전조치를 강구해야 합니다.
올해는 국민생명보호정책 추진 원년으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줄이기 운동을 전 소방관서에서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다. 소방차 길 터주기에 전 도민이 동참한다면 목표 달성은 물론 단 한 명의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소방시설 동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옥내,외 소화전과 스프링클러 설비 등은 배관이 노출 돼 동결이 우려되는 부분은 보온재로 완전하게 감싸고, 수시로 작동점검을 실시해 언제라도 사용에 문제가 없도록 해야 하며, 주로 찬공기가 유입되기 쉬운 아파트 복도 등에 설치된 소화전함은 헌 옷가지 등으로 보온조치를 철저히 해 동파 예방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
쥐불놀이를 어릴 적 추억으로 간직하는 세대들이 많고, 이번 대보름에도 일부 사람들이 들판에서 풍성함을 비는 맘으로 쥐불놀이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데 가끔 대보름 전후로 쥐불놀이나 또 충해를 박멸하기 위해 논두렁, 밭두렁을 태우다 산으로까지 화재가 확대되어 귀중한 산림을 한순간에 잿더미로 만들어 버린다.
겨울철 불을 가까이할 수밖에 없는 전통시장 특성을 무시할수 없지만, 사고 현장에 소방차나 구조·구급차가 빨리 도착해 구원을 손길을 바라는 당사자가 될 수 있어 입장을 바꿔 한번쯤 생각해 보면, 경제를 살리고 전통을 살리는 재래시장 소방통로확보는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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