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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택 후보, 첫 주말 유세 사자후

양동시장 상무시민공원 화정2동 내방동 일대서 유세 갖고 지지 호소

무소속의 조영택 후보가 주말 대공세를 펼쳤다.

 

조 후보는 휴일인 1일 화정2동 시장통과 마트앤마트앞, 화정동 현대아파트앞, 내방동 주공사거리, 교원공제회관앞, 빛고을로 고가 밑으로 이어지는 릴레이 유세를 펼쳤다.

 

조 후보는 토요일인 31일에는 양동시장과 치평동 김대중센터3거리, 상무시민공원, 세정아울렛앞 등지에서 유세를 펼치며 지역민들의 변함없는 지지를 당부했다.

 

조 후보는 1일 유세에서 “이번 총선은 MB정권을 심판하고, 민주당을 혁신하고 정권교체를 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주장하고 “이명박 정부의 실정을 파헤치고, 대안을 제시하는데 그 누구보다도 가장 맨 앞에서 활약해온 검증된 조영택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조 후보는 또 “의정활동을 통해 국정감사 5관왕을 차지한 것은 그만큼 능력을 인정받았다는 증거”라며 “광주 서구발전을 위해서도 2백억원이 넘는 특별교부세와 교부금을 가져왔던 조영택은 변함없는 열정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할 것이고, 지역민을 섬기는 광주의 대변인이 되겠다”고 열변을 토했다.

 

조 후보는 18대 국회에서 화정2동 지역에 주거환경개선사업비 4억6천여만원, 구 국정원 주변 교통체계 개선사업비 10억원, 서석초등학교 운동장 인조잔디 설치비용 3억5천만원, 주월초등학교 시설보수 및 현대화 사업 비용 1억2천만원을 각각 확보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바 있다.

 

조 후보는 이 지역에 대해 주민들의 안전과 범죄의 예방을 위한 CCTV설치 확대와 노후 아파트 어린이 시설 개선, 경로당 시설 개선 및 지원확대, 국립 서구어린이집 등 보육시설 개선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으며, 화정2지구의 보상 및 감정평가 등이 빨리 진행되고 도시재생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12년 4월 1일 중앙뉴라인

윤 창 병 기자 bar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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