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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미디어그룹 3주년 기념식 및 2019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 개최

17일 오후 6시 상무지구 JS웨딩컨벤션 2층 컨벤션 홀에서
[중앙뉴스라인 = 우제헌 기자] 한국언론미디어그룹(회장 한성영)은 창립 3주년 기념식을 지난 17일 오후 6시 상무지구 JS웨딩컨벤션 2층 컨벤션 홀에서 가졌다.   

<한국언론미디어그룹 2019 대한민국의정대상 수상자>

이날 행사에서 2019대한민국 의정대상, 풀뿌리민주주의 발전대상, 교육 경제 기업 사회단체 언론대상 시상식을 함께 거행 했으며 수상자들과 함께 3주년 기념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 됐다.

이날 행사는 전.MBN 김정균 방송부장의 사회로 진행 됐으며 행사에 앞서 소리모아 봉사단 김신갑 단장을 비롯한 가수 민지희 ‘광대’, 김희경 ‘세월아세월아’, 천 둥 ‘멋져멋져’, 진국이 등이 식전공연으로 행사의 열기를 더했으며 ‘진짜멋쟁이’ 히트곡으로 잘 알려진 가수 진국이는 섹소폰 연주를 더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한국언론미디어그룹 한성영 회장 기념사>

기념사에서 한성영 회장은 “언론 환경이 종이신문과 방송의 의존에서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이용한 1인 미디어 확산으로 수동적인 언론 수용자에서 머물지 않고, 뉴스의 생산자와 유통자를 겸하는 시대가 됐다”고 말하고

“언론의 고속성장에 따른 과당경쟁이 선정주의와 속보경쟁으로 정확성을 떨어뜨리기고 가짜뉴스가 생산, 유통되기도 하는데 한국언론미디어 그룹은 사실을 바탕으로 한 취재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노력한다”며 “영국 가디언지 편집장 찰스 스콧의 ‘논평은 자유다. 그러나 사실은 신성하다.’라는 말을 언론인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말하고 이번 수상자들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 한다고 말했다.  

<사)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 정승현 협회장 격려사>

이어 사)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 정승현 협회장은 격려사에서 “언론이 사회의 리포터나 뉴스 보도에 국한 하는게 아니라 사회 각 단체들과 뜻을 함께하여 숨은 공로자를 찾아 격려하는 것 또한 우리사회에서 언론이 해야 할 바람직한 일” 이라며 

“사회의 모범적인 활동을 널리 알려 격려하고 잘못된 관행이나 습관을 지적해 고치게 하는 분위기 조성이야말로 이 사회에 꼭 필요한 요소이자 희망이며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한다’라는 말이 있듯이 이런 시상이야 말로 더욱 열심히 살아 갈 수 있는 사회의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언론미디어그룹 류병호(검경일보,검경투데이 회장) 부회장 위촉>

본 행사 시상식에 앞서 내년도 한국언론미디어그룹 전국 광역단위 지회 결성을 목표로 위촉한 류병호 (검경일보, 검경투데이 회장) 부회장의 위촉패 전달식이 있었다. 

이어 악필법의 대가 원담 김태효 화백은 한국언론미디어그룹이 함께하는 많은 언론사들과 경사스러움과 복스러움이 구름과 같이 일어나라는 '경복운집' 글의 작품인 족자 전달식이 있었다.   

<악필법의 대가 원담 김태효 화백의 '경복운집' 족자 전달식> 

이번 3주년 시상식 수상자로 2019대한민국 의정대상 행정대상 광주 기초단체장 최우수상 서대석 서구청장, 전남 기초단체장 최우수상 정종순 장흥군수, 의정발전부문 손금주 국회의원, 특별의정대상 광주광역시의회 장재성 부의장, 광역의회 최우수의정대상 정순애 의원, 기초의회 최우수의정대상 정인균 곡성군 의장, 동구의회 홍기월 의원, 서구의회 정우석 의원, 광산구의회 조상현 의원 등이 수상했다.   

풀뿌리민주주의 발전대상 법조인 부문 법무법인 송기석 대표변호사, 사회단체봉사대상 광주경제정의실천연합 백석 공동대표, 최우수 교육공무원 언론대상 전대사대부중 장금만 교감, 건국유치원 임영숙 원장, 최우수 공무원 언론대상 광산구청 류수청 건축과장, 서구청 권순진 금호2동장, 장흥군청 전희석 주무관, 최우수 경찰공무원 언론대상 광산경찰서 허재웅 경감, 북부경찰서  심재도 경위, 서부경찰서 임재홍 경사, 경제 기업 사회봉사 언론대상 전.서창농협 배인수 조합장, 본촌공단 정종우 전무, 경보환경(주) 박소민 대표, 보은용사촌 박종갑 본부장, 광주시 자율방범연합회 김신희 사무국장, 남구자율방범연합회 김홍석 사무국장 등이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또한 언론 행사의 가장 큰 상이자 언론인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는 ‘올해의 기자’ 상은 다문화지원센터의 다문화 이주여성에 대한 ‘갑질’의 사회적 문제점을 심층 취재보도한 현장뉴스 조영정 국장이 선정됐다.

한편 한국언론미디어그룹은 중앙뉴스라인 외 50여개 언론사의 언론인들이 참여하여 사실을 바탕으로 한 취재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다양하고 알찬 기사를 독자들께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우리사회의 밝은 모습을 조명하고 사회취약계층을 대변하고 ‘밝은뉴스 희망찬 뉴스’를 만드는 선봉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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