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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남 예비후보, 부동층 참여 높아지면서 지지율 '급상승'

광산구 갑 상대후보의 지지율은 감소현상 두드러져...

 

이정남 예비후보는 “14일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광산구 갑 지역의 주민들이 지역일꾼이 누가 적임자인지 알아가고 있다며 경선 선거인단 등록이 시작되고 부동층 참여율이 높아지면서 지지율은 또 한차례 변동이 있을것 ”이라고 전했다.

 

그 이유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김동철 후보의 지지율에 큰 영향을 차지하고 지역민들에게 금번 정기국회 회기내 처리를 호언장담하고 최대 홍보 전략으로 여겼던 군공항 이전 특별법 추진에 실패를 해 지역민들은 아쉬움과 배신감을 느끼고 있다며,

 

재산 상승액 또한 2004년 5억8521만원에서 2010년 17억4811만원으로 광주 현역의원 중 상승액이 최고(예금 9억원, 건물이 8억원 정도, 뉴스웨이 2월6일자에 보도)로 나타난 것을 지역민들은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과연 누가 깨끗한 후보인지는 광산구 갑 지역 주민들이 올바른 판단을 해 주실거라 믿는다.”고 전했다.

 

이정남 예비후보는 한미 FTA는 반드시 폐기돼야 하며, 중·소 상공인의 보호와 광산구 갑 농민의 생존을 생각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후보는 전국 최초의 구의원, 교육의원, 시의원(2선)을 경험 했으며 행정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고, 탁월한 행정전문가로 추진능력을 가지고 있어 국회 입법정치를 맡겨 주신다면 다방면으로 지역민에게는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지역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현재 중소기업 판로개척연합 공동대표와 광주YMCA 이사와 노사정위원회 위원을 역임했고, 어린이재단 광산구 후원회장을 맡아 열심히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면서 광산구를 다함께 잘사는 행복한 도시로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사단법인 광주전남언론포럼과 광주·전남지역 11개 언론사가 공동으로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0~12일 선거구당 유권자 500명씩 전화면접(RDD기법) 조사를 한 결과 경쟁 후보자들은 지지율 감소와 답보상태인 반면 이 후보 측은 지난 일간지 조사 때보다 10% 이상 상승해 선두권을 맹추격 하고 있다.

 

 

2012년 2월 16일 중앙뉴라인

윤 창 병 기자 bar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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