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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돈 후보, "청년공약 + 북구 의료도시" 공약발표

북구를 교육과 의료 도시로...

안영돈 후보(진보신당 북구을) 는 29일 오전 11시 광주광역시의회 기자회견실에서 청년공약과 31사단 이전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안 후보가 발표한 청년공약은 청년잉여소득지급, 청년의무고용제 실시, 35세 미만 단독세대주 전세자금 대출허용, 국립대학 등록금 및 기숙사비 폐지, 병사(사병) 임금 현실화, 전의경제도 폐지로 군복무기간 단축 등을 골자로 한다.

 

청년공약은 청년들의 목소리로 직접 발표하자는 취지에 따라 박은영 진보신당 청년학생위원회 준비위원장, 추교준 전남대 철학과 대학원생, 정창호 청년유니온 광주지부 준비위원장 등이 공동발표했다.

 

또 안영돈 후보의 지역공약으로 31사단을 완전히 이전시킨 뒤, 북구를 교육과 의료의 메카로 만들자는 계획이 발표됐다.

 

안 후보는 “북구의 31사단 지역이 방치돼 있으며 선거 때마다 지역의 주요 문제로 거론돼 왔으나, 누구도 책임지는 정치인은 없었다.”며 “저 안영돈은 당선이 된다면 31사단 부지이전문제를 완전히 매듭짓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릴레이 공약발표 중 첫 번째로 발표된 지역공약인 31사단 이전계획은 윤영대 진보신당 위원장과 안영돈 후보가 함께 발표했다.

 

 

2012년 3월 29일 중앙뉴라인

윤 창 병 기자 bar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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