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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자 후보, “정권심판 민주당만 가능”

박혜자 광주서구갑 민주통합당 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4?11총선의 역사적인 의미는 4년간의 역주행을 일삼을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는 것”이라며 “이번 총선에서 유일한 정권교체 대안정당인 민주당을 지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 후보는 “지난 4년간 삽질공화국 MB 정권의 실정으로 물가고 등으로 서민의 삶은 피폐하고 민주주의는 군사독재정권 수준으로 후퇴했다”며 “12월 대선에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기 위해서는 이번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를 지원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2012년 4월 2일 중앙뉴라인

윤 창 병 기자 bar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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