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교육
- 국제
- 사람들
- 지방자치
- 사설/칼럼
- 6.4 지방선거
- 6.2 지방선거
- 구박사의 인생클리닉
- 19대 국회의원선거
이채언 통합진보당(광주 북구 갑) 국회의원 후보는 최근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사찰 문제와 관련해 “이번 총선도 사찰대상이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우려했다.
이 후보는 2일 아침 광주역 유세 이후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최근 어느 선거사무소에서 선거 관련 서류가 도난당하거나 파일이 분실되었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며 “민간인, 국회의원을 가리지 않고 전방위적인 사찰을 진행한 정부가 총선 사찰이 그깟 어려운 일이겠는가”라고 꼬집었다.
이어 이 후보는 “헌법 질서를 짓밟고 민주주의의 근간을 훼손한 이 정권을 끌어내리는 방법은 4·11 총선에서 통합진보당이 대거 당선되어 국회에 진출하는 것이다”며 “반드시 이 정권의 부도덕함을 심판할 수 있도록 국민이 힘을 모아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2년 4월 3일 중앙뉴스라인
윤 창 병 기자 baronews@naver.com
Copyrights ⓒ 중앙뉴스라인 & baronew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광역시 남구 대남대로 335 4층|.발행/편집인/한성영|등록년월일:광주아00032 / 2009.1.20 [서울본부]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18길 28 성원빌딩 1305호 대표전화 : 1600-4015, HP 010-5170-0545 팩스 : 0505-353-6789 대표메일 : baronews@daum.net 청소년보호책임자:한소연 COPYRIGHT @BARONEWS.NET 2009 ALL RIGHT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