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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현, '총체적 국정난맥은 국민행복 가치 무시한 탓'

당리당략에만 급급하는 정치권 심판을

정직성 성실성 도덕성의 정치 세워야

 

박현후보는 3일 “국민의 행복이란 평범한 진리를 외면한채 총체적 국정의 난맥상을 초래한 기존 정치권을 표로써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현후보는 “민간인사찰로 대표되는 공작정치와 인권과 민주화의 가치 상실, 민생경제 파탄 등 현재 우리사회가 맞고 있는 총체적 난국은 국민의 행복이란 당연한 가치를 경시한 결과”라고 지적하고 “당리당략에만 급급한 기존 정당들에 걸 희망은 더 이상 없다”고 주장했다.

 

박후보는 또한 “불법사찰과 관련, ‘더러운 정치’라고 말한 박근혜 선대위원장의 생각에 공감할 국민이 얼마나 될 것인가”라고 되묻고, “국민을 기만하고 독선적 국정운영을 해온 집권당과 정부는 물론이고 민주당 역시 오늘날의 암울한 정치상황을 만드는데 무기력함을 보여왔다”고 지적했다.

 

박후보는 “미래한국의 주인공인 20대가 차기대통령감으로 압도적으로 지지하는 인물인 안철수에게서 찾는 국가최고지도자의 상은 바로 정직성, 성실성, 도덕성”이라며 “서민을 위한 새로운 정치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도덕성과 참신성, 청렴을 갖춘 신선한 정치세력의 등장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2012년 4월 3일 중앙뉴라인

윤 창 병 기자 bar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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