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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이 주인 되는 선진의회, 안전하고 살기 좋은 행복광산, 참여와 소통의 민주광산, 깨끗하고 투명한 클린광산, 경제 부흥 문화광산 등 핵심 공약을 실천하려면 정확한 사람, 정확한 방향, 정확한 일처리가 필요하며 최정학이란 이름을 걸고 참된 일꾼으로서의 자세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금번 선거는 세월호 참사의 아픔 속에 여야모두 원칙 없는 철학과 공천, 경선파동 등으로 국민의 여망에 역행하고 있으며, 특히 광주시장 전략공천으로 시민의 자존심에 큰 상처를 주고 있기에 소신과 철학으로 처음부터 무소속으로 나선 최 후보와 함께 연대하여 광주의 정신과 광산의 저력을 입증해 낼 것이며, 그동안 추진해온 것처럼 SNS, 홍보물, 명함, 전화, 만남 등 조용 하고 차분 하며 내실 있는 선거운동으로 진정한 일꾼의 자세를 견지할 것임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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