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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미 광주시의원 후보, ‘아동치과주치의제도’ 전면 확산돼야

지역 최초 아동치과주치의 도입...지역사회가 책임지고 주도해야

강은미 광주시의원 후보는 “광주시는 아동치과주치의 제도 도입을 예산이 없다는 핑계로 늦추다가 뒤늦게야 추경에서 소액 반영했다. 이제라도 아동치과주치의 서비스를 확대 확산하겠다는 말을 하고 있어 그나마 다행”이라며, “아동청소년 치과주치의 제도는 우리 사회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전면 확산되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어 “인구고령화가 심해짐에 따라 만성질환 유병인구는 증가하고 있고, 이로 인한 의료비 급증은 서민의 살림살이를 힘들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며 “특히 한국인의 만성질환 중 대표적인 구강질환인 충치와 잇몸병은 아동 청소년기에 주로 나타나고, 평생에 걸쳐 영향을 미치게 되기 때문에 그 어떤 만성질환보다 사전 예방 조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현재 국민건강보험제도는 전 국민이 치과 의료보장을 받는 체계를 갖추고 있지만 보장성이 40%에 불과하기 때문에 치과를 이용하는 누구나 치료비용에 대한 걱정을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며 “그래서 2013년 강은미 시의원은 광주 지역최초로 ‘아동 치과주치의 지원 조례’를 발의 제정하고, 아동청소년의 구강건강을 지역사회가 책임지도록 했다”고 말했다.

 

6·4지방선거를 앞둔 현재, 광주시는 아동치과주치의 서비스 확대를 이야기하고 있고, 광역 및 기초단체장 선거에 출마한 대다수의 후보들은 “아동치과주치의”제도 실시를 이야기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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