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조영문 광주시의원 후보, ‘대리운전 관련 조례제정 공약’ 발표

“이용객 권익 보호, 종사자 기본권 보장하겠다”

조영문 광주 광산구시의원 무소속 시민후보(광산 제 4선거구 비아, 신창, 첨단)는 21일 가진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대리운전과 관련한 조례제정 공약을 밝혔다.

 

조 후보는 대리운전이 보편화 된지 오래지만 아직까지 관련 규정이 없어 이용자와 업체 간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시의원에 당선되면 가장 먼저 대리운전과 관련한 조례를 제정해 이용객의 권익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또 “대리운전업체에 종사자들도 야간 격무에 시달리고 있지만 노동자의 기본권이 박탈되고 있어 그에 따른 관련 규정의 제정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수영대회 선수촌 유치와 어르신 무상진료 추진 등을 핵심 공약으로 광산구 제 4선거구 비아, 신창, 첨단에 출마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

PC버전

광주광역시 남구 대남대로 335 4층|.발행/편집인/한성영|등록년월일:광주아00032 / 2009.1.20

[서울본부]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18길 28 성원빌딩 1305호

대표전화 : 1600-4015, HP 010-5170-0545 팩스 : 0505-353-6789 대표메일 : baronews@daum.net

청소년보호책임자:한소연 COPYRIGHT @BARONEWS.NET 2009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