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고영을 전 광주시 교육감 후보, “광주교육 이끌 최적임자 김왕복 뿐”

행정, 소통의 달인이며 사람을 섬길 줄 아는 따뜻한 사람

고영을 전 광주시 교육감 후보는 3일 “김왕복 후보는 광주시민이 간절히 바라는 교육감이다. 김 후보는 전교조와 비 전교조로 나뉜 광주 교육계의 갈등을 치유하고 소통과 화합을 이룰 최적임자다”고 밝혔다.

 

고 전 후보는 “광주 유권자는 113만여 명으로 교육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한 후보인지를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그 대안으로 김왕복 후보를 선택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왕복 후보만이 따뜻한 가슴을 가진 교육자로서 고영을이 주장했던 여성교육의 섬세함과 다양성의 교육을 할 수 있는 교육감이다”고 덧붙였다.

 

또 “이번 교육감 선거는 전교조 출신 장휘국 후보도 훌륭하지만 그보다 더 광주교육을 업그레이드할 교육감을 원한다”며 “김 후보는 행정의 달인이며 소통도 잘 할 수 있는 따뜻한, 인품이 넉넉한 사람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실력과 인성을 갖춘 후보로 대학 재학 시 제 21회 행정고시합격을 시작으로 광주시부교육감, 교육부 교육자치지원국장을 역임했으며 1급으로 퇴직한 교육행정의 달인이다”며, “또한 최근 조선이공대학총장으로 재직하면서 취업명문대학으로 발돋움시킨 그야말로 교육계에서 평생을 이바지한 분이다”고 말했다.

 

고 전 후보는 “광주교육의 전교조 비전교조 진보 보수 등으로 나뉜 교육풍토는 결국은 학생들에게 피해가 간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아는 사람이기에 모두를 안을 수 있고 소통할 수 있는 인품의 소유자다”며, “광주교육이 인성이 먼저냐 학력이 먼저냐며 혼란한 작금의 현실을 볼 때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품격을 갖춘 교육감 최적의 교육감후보로 생각하고 감히 시민들께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 후보의 공약 중에 '아침밥 챙겨주는 학교'를 보면 아이들을 향한 부모의 마음이 그대로 묻어난다는 우리는 따뜻한 이렇게 따뜻한 교육감을 간절히 원한다”며, “내 자식처럼 교육감이 잘 살피고 잘 길러주기를 바라는 마음은 모든 시민의 마음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타 후보의 공약까지도 살펴서 학생들과 교사들을 위한, 광주교육을 위한 공약은 모두 실천할 수 있는 폭넓은 사람이다”며 “광주교육을 품격 있게 이끌 수 있고 교육재정전문가로서 지원행정에 올인 할 김 후보야 말로 광주교육감후보 중 가장 좋은 후보이다”고 주장했다.
 
고 전 교육감 후보는 “저는 교사출신으로 2010년 교육감선거에 '엄마교육감'으로 출마하여 13.4%의 득표로 광주시민들의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며, “이번 6.4선거에 예비후보로 출마했으나 세월호의 충격은 교사출신인 저에게는 너무나 크게 받아 중도 사퇴했지만 좋은 교육감이 탄생되어야 한다는 마음에는 변함이 없어 김 교육감 만들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

PC버전

광주광역시 남구 대남대로 335 4층|.발행/편집인/한성영|등록년월일:광주아00032 / 2009.1.20

[서울본부]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18길 28 성원빌딩 1305호

대표전화 : 1600-4015, HP 010-5170-0545 팩스 : 0505-353-6789 대표메일 : baronews@daum.net

청소년보호책임자:한소연 COPYRIGHT @BARONEWS.NET 2009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