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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단야, 제10회째 맞는 ‘단야국제아트페어’ 홍보대사 위촉

김제시 단야설화 ‘김제문화예술행사의 모티브’

가수 단야가 2015년 제10회 단야국제아트페어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사단법인 다프(대표 강승완)가 주최하고 김제시가 후원하는 이번 다프 미술대전은 <하늘이 허락한 단 하나의 감동 백두에서 한라까지 그 울림 DAF>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5월30일부터 6월 5일까지 전라북도 김제시 소재 벽골제 아리랑문학관 전시장에서 성공리에 열렸다. 

 

 

국내외 구상계열 중견작가들과 신인들의 참신한 작품을 발굴 전시하며 해마다 한국미술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앞장서 온 단야국제아트페어는 열악한 지역문화 예술의 현실을 딛고 다프<DAF>만의 권위와 품격을 유지하며 중견작가들은 물론 작가성과 참신성 높은 신인작가들을 발굴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는 미술축전으로 작가들에게 국제적인 교류의 기회를 확대하고 한국미술의 잠재성과 예술성을 알려나가는 등 한국미술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 된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남원에 춘향이가 있다면 김제시에 전해 내려오는 단야설화(단야낭자 이야기)는 김제의 문화예술행사의 모티브가 될 정도로 유명하다.

아름답고 지혜로운 단야가 한 남자를 사랑한 순고한 사랑 이야기는 세월이 흘러도 아직도 김제시 많은 사람들에게 진한 감동과 여운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설화 속 이름과 같은 가수 단야가 10회째를 맞아 국내외로 새롭게 도약하는 단야국제아트페어의 얼굴이 되면서 많은 이들에게 새롭게 관심을 받고 있다

가수 4년차 싱글앨범이 아닌 정규1집앨범 <여기서 살자>를 발표하며 감수성과 폭풍 가창력을 기반으로 새로운 트로트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작은 거인 단야!!!

느리지만 한발 한발 트로트 가요계의 디바로 성장하고 있는 그녀의 발걸음이 단야국제아트페어의 홍보대사가 됨과 더불어 음악과 미술, 예술은 하나로 통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행보를 가졌다 .

가수 단야를 통해서, 그리고 단야국제아트페어를 통해서 진정 음악과 미술은 하나임을 보게 되었고 국제적인 미술행사인 <DAF 단야국제아트페어>의 개성이 단야를 통해 앞으로 어떻게 표현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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