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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스포츠마케팅 효과‘톡톡’스포츠는 멈추지 않는다...


양평군은 전국단위 대회개최로 스포츠마케팅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부터 양평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월 전국단위 대회를 개최하면서 9종목(유도, 탁구, 롤러스포츠, 족구, 배드민턴, 육상, 태권도, 테니스, 자전거)과 제20회 경기도지사기 공무원체육대회를 개최하며 총 18,540명이 양평을 방문했다.


또한, 지난 1월 3주간 진행된 2019 유도 국가대표 상비군.유소년 국가대표 합숙훈련 유치해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양평에는 유도 선수들로 북적였다.


6월에는 경기도육상대표선발전을 개최해 초.중.고 학생과 가족 등 800여명, 8월에는 줌바페스티벌을 개최해 댄스동호인 600여명이 참가했고, 9월에 개최된 ‘2019 경찰청장기 전국실업 유도선수권대회’는 유도 종목 상 처음으로 경찰청과 한국실업유도연맹의 공동주최로 각 체급별 우승 선수들에게 경찰관 특별채용 응시자격이 주어지는 대회로 유도선수 250여명, 관계자 150여명이 방문해 양평이 스포츠 메카임을 알렸다.


양평군 관계자는 “올해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지역경제와 연계하여, 상인들의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스포츠마케팅에 노력하고 있고 또한, ‘양평종합체육센터’ 건립을 확정하여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에 매진하고 있으며 직장운동경기부(유도·씨름·육상)와 양평FC 축구단을 통해 양평군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 말했다.


하반기에도 파크골프, 족구, 유도대회 등 5개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고, 양평군 스포츠마케팅을 강화해 전국에 양평(브랜드)을 알리는 홍보 마케팅도 활성화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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