획기적인 발명 특허 획득! 또 특허 출원!
광주·전남건축사협동조합과 단독 MOU 체결!
[중앙뉴스라인 = 우제헌 기자] 미생물 식종 여재(Filter Medium, 餘材)를 통해 각종 오폐수, 우수, 침수지, 저수지, 정화조 등의 오염물질을 친환경적으로 수질정화하고 처리하는 방법을 개발한 기업이 있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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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보환경(주) 박소민 대표 한국언론미디어그룹으로부터 사회발전공헌 기업환경분야 최우수 대상 수상> |
지난 1997년 설립하여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 145에 위치한, 광주의 토종우수기업으로 성장해 온 경보환경㈜의 박소민 대표이사는 2019년 10월 17일 한국언론미디어그룹(회장 한성영)으로부터 사회발전공헌 기업환경분야에서 최우수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9년 7월에는 "미생물 식종 여재를 이용한 부유식 수처리 장치"에 대한 발명특허도 획득하여 기업의 우수성을 과시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유일하게 광주·전남건축사협동조합과 독자적으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경보환경㈜이 발명한 특허 기술은 선택적 미생물 고정화 담체를 이용해서 친환경적으로 오염물을 제거하고 수질정화하는 특수 기술에 관한 것으로, 여과기와 집수통을 일체로 연결하여 오염수면에 띄우거나 바닥에 착저시켜 수질을 정화함으로써, 오염수나 폐기물을 처리하기 위한 별도의 시설에 상관없이, 용이하게 오염수를 정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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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미디어그룹 2019 대한민국의정대상 수상자> |
경보환경(주)은 이번 특허를 통해 여재를 직접 생산하게 됨으로써 기업에 대한 신뢰가 한층 커질 뿐 아니라 수처리 공법에 한 단계 높은 수준의 기술력 공급이 기대된다. 또한 본 회사의 부설연구소는 이와 관련해서 2019년 10월초에 한 단계 더 엎그레이드 시킨 특허 두 개를 출원하였다.
이러한 친환경적 기술 개발은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세상을 지향한다는 경보환경㈜ 박소민 대표이사의 일상생활의 자세와 경영 철학을 잘 반영하는 기업가 정신의 발로다.
경보환경㈜은 지난 28년간의 기업 경영을 통해 광주·전남을 비롯한 전국 800여 곳의 오폐수·빗물·중수·정수처리·정화조시설 설계 및 공사를 이뤄냄으로써 정부와 각 지자체, 그리고 건설업계의 수처리 분야에 적극 참여하는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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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보환경(주) 박소민 대표이사와 임직원 축하 기념> |
또한 회사 설립 후 초기에는 벤처ㆍ중소기업 박람회에 오폐수정화시설 제품을 출시하며 환경에 대한 국민 인식을 고취시키는데 큰 역할을 해냈다.
경보환경(주)은 2003년을 시작으로 매년 요양원, 교도소 생활용품 기증, 장애인 돕기 기금 조성, 불우이웃 돕기 참여, 노인회관 정화조 기증 등 이웃을 위한 선행을 베풀어 오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성실한 여성기업이다.
경보환경(주) 박소민 대표이사는 "금번 발명특허는 매우 획기적인 것으로 정부와 지자체 및 건설업계의 환경정책에 적극 동참한다는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환경과 국민건강을 위한 수처리의 기술혁신에 연구와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