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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인플루언서 안양예술공원 방문한 이유 !

인스타그램 수십만 팔로워 보유 하이프래·베이비징코 씨, 16일 파빌리온 등에서 촬영 마쳐


안양예술공원에 대한 태국인들의 사랑이 그칠 줄 모르고 있다.

안양시는 19일 태국인 인플루언서‘베이비징코’씨와‘하이프래’씨 2인(女)이 16일 안양예술공원 콘텐츠 제작 촬영 차 안양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인플루언서(influencer)는 유튜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상에서 다수의 팔로워를 통해 대중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개개인을 지칭한다.

하이프래는 한국 여행과 일상을 주제로 35만여 명의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고, 베이비징코는 한류를 콘텐츠로 46만 명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인기 인플루언서로 알려져 있다.

이 두 인플루언서는 이날 안양예술공원의 곳곳을 찾아다니며 촬영에 몰두했다. 특히 APAP작품인‘파빌리온’,‘나무위의 선으로 된 집’,‘전망대’등을 배경으로 촬영을 하며, 안내를 맡은 시 공무원과도 의견을 교환했다.(사진 첨부)

촬영을 마친 이들은 콘텐츠로 제작,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게시해 태국인들의 한국관광과 안양예술공원을 소개할 계획이다.

한편 안양예술공원은 지난해 태국의 유명 락밴드가 뮤직비디오를 촬영한데 이어 올해 8월에는 인기 스타커플이 웨딩촬영과 함께 SNS에 게시한 바 있다.

안앙예술공원은 안양시가 명소화사업을 꾸진하게 추진하고 있는데다 이렇듯 태국 등 동남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명실공이 국제적 명소로 떠오를 것이 기대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예술공원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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