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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중심지 부산에서, 한.중 금융산업의 미래 모색

부산시, 「2019 한.중 금융협력 포럼」 개최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11월 20일과 21일 웨스틴조선호텔 부산에서 한국과 중국의 금융시장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 한.중 금융협력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부산시와 한국예탁결제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예탁결제원, 중국 사회과학원, 칭다오시, 부산경제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2016년부터 중국 베이징을 시작으로 4회째*다. * 2016-북경, 2017-부산, 2018-칭다오

포럼 첫날인 20일에는 ▲한국과 중국의 지방도시 간 경제협력을 주제로 부산시와 칭다오시 간의 교류협력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둘째 날인 21일에는 ▲디지털 경제와 금융산업의 미래, ▲금융시장의 개방과 한.중 자본시장 간 교류협력이라는 2가지 주제에 대해 한.중 금융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열띤 토론이 벌어진다.

이번 포럼에서는 급격히 변화하는 글로벌 금융환경 속에서 블록체인과 핀테크 산업 등을 통한 디지털 금융혁신 및 글로벌 금융개방과 자본시장 교류를 통한 상호 협력과 발전에 대하여 깊이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한.중 금융협력포럼을 통해 양국의 금융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시장 동향과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라며, “한.중 양국 금융산업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이번 포럼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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