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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제101주년 4.1횡성군민 만세운동 기념행사 취소


횡성군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자 제101주년 4.1횡성군민만세운동 기념행사를 취소한다.

코로나19의 확산 방지 및 감염 예방을 위해 행사를 축소하여 헌화 및 분향만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2020. 3. 22.(일)부터 4. 5.(일)까지 진행되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주관 단체인 횡성문화원과의 논의 끝에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하였다.

횡성문화원장(박순업)은 “기념행사는 취소되었지만 횡성의 얼을 계승하고 애국정신을 함양시키는 노력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횡성문화원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제21기 문화학교 개강을 3월 16일에서 상황진정 시까지 무기한 연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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