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신기철기자] 12월 23일자로 샤먼시에서 개최된 '중국 인공지능 고위급 포럼 및 성과 발표회'에서 공업정보화부 리우레훙(?烈宏) 부부장은 올해 11월까지 중국은 총 72만 개의 5G 기지국을 건설하여 대량 인공지능 데이터 송출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현재 중국의 인공지능 핵심산업 규모는 천억 위안(약 17조원) 이상에 달하며, 해당 기업수는 2,600개 이상으로 계속하여 성장하고 있다.
또한, 포럼에서는 '샤먼시 인공지능안전 연구원'과 '사먼시 인공지능 산업단지' 현판식을 가졌고, 10건의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하였는데, 투자액은 40억 위안(약 7조원)으로 인공지능 기술, 응용, 업무협력 등 여러 분야가 망라되었다.
[출처 : 신화사 http://www.gov.cn/xinwen/2020-12/23/content_55727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