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신기철기자] 최근 Mob연구원에서 발표한 '2020년 솽스이 여성건강식품 소비통찰'(2020?11女性健康食品消?洞察)에 따르면 2020년 중국 여성건강식품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8.4% 증가한 2,031억위안에 달할 예상이다.
그 중 프로바이오틱, 효소, 콜라겐, 비타민 등을 비롯한 현대보건식품은 여성건강식품시장의 65.3%를 차지하며 인삼, 아교, 제비집(燕?), 영지(?芝) 등을 비롯한 전통보양식품은 34.7%를 차지했다.
메이유(美柚)와 Mob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평상시 한 달에 500위안 이상의 건강식품을 소비하는 여성 비중은 19.2%에 불과하며 2020년 솽스이 판촉행사 기간 동안 이 비중은 약 50.7%에 달했다.
2020년 솽스이 기간 동안 48.9%의 여성은 전통보양식품을 구입하였으며 그 중 70.2%는 제비집, 56.2%는 아교, 20.7%는 인삼을 구입하였다.
온라인 구매방법으로는 티몰 브랜드 공식쇼핑몰(61.9%), 타오바오(40.3%), 징둥(32.1%)이 상위 3위권을 차지했다.
소비연령층으로는 젊은 여성이 가장 많았으며 그 중 90허우는 37.7%, 95허우는 24.9%를 차지했다.
[출처: 199IT (http://www.199it.com/archives/1170432.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