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광산을 황차은 예비후보가 17일 11시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민주노총 광주본부장을 비롯해 곽옥렬 금호타이어 수석부지회장, 워크아웃기간에 정리해고된 해고자, 명제만 금속광전지부 부지부장을 비롯해 노동계에서 대거 참석했으며 임택 시당공동위원장, 전주연 광주광역시의원, 최경미, 김은정 광산구의원 등 당직자들도 함께 참석했다.
황차은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당내경선 대한 질문에 "진보정당의 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의견이 존재한다"며 "장연주 후보도 훌륭하고 매력적인 후보이며 당내 즐겁고 유쾌한 경선을 통해 진보정당의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답했다.
2012년 1월 17일 중앙뉴스라인
이 상 권 기자 baro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