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언 통합진보당(광주 북구 갑) 후보가 식목일에 맞춰 ‘희망경제를 길러주세요’라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 후보는 얼굴이 담긴 해바라기가 심어진 화분을 들고 시민에게 한 표를 호소했다.
퍼포먼스는 광주와 국가의 경제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채언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시민들이 희망의 물을 뿌려주어야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채언 후보는 이날 행사에서 최근 지지율이 급등한 것에 대해 “정치 초년생이 광주 북구 주민의 성원에 힘입어 성장했다”며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연립정부에서 반드시 필요로 하는 경제전문가에게 희망의 물을 뿌려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2012년 4월 5일 중앙뉴스라인
윤 창 병 기자 baro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