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 겸허히 받들어 광주발전의 길로 나아갈때
강운태광주광역시장은 논평을 통해 4.11 총선에서 광주시민의 선택을 받은 당선자들에게 축하드리며 비록 뜻을 이루지 못했지만 선전을 펼친 후보 여러분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드린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선거과정에서 발생한 상처와 후유증을 말끔히 털고 이제 광주시민이 하나되어 화합과 통합의 힘을 모아 새롭게 출발해야 할 때라며
민심은 곧 천심이며 이번 선거를 통해 150만 광주시민이 제시해 주신 광주공동체의 나아가야할 방향을 우리 모두 겸허히 받들어 광주도약과 민생경제 그리고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투.개표 과정에 만전을 기해주신 선관위 관계자를 비롯해 공직자,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12년 4월 12일 중앙뉴스라인
한 성 영 기자 baro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