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보라빛 물결 코끼리 마늘꽃 장관 이뤄
[중앙뉴스라인=윤창병 기자] 후텁지근한 여름 날씨가 이어진 22일 전남 강진군 작천면 부흥마을 코끼리 마늘밭이 보랏빛 꽃으로 단장해 장관을 이룬 가운데 벌과 나비가 날아들어 부지런히 꿀을 따고 있다.
일반 마늘보다 5배 이상 큰 코끼리 마늘은 주로 씨알이나 흑마늘용으로 유통되는데 강진군 작천면 부흥마을에서는 도로변의 경관 작물로 재배해 오고 있다.
글쓴날 : [21-06-22 19:16]
윤창병 기자[ycb315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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