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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경찰서는 태풍 내습기를 대비해 경비함정 경찰관과 의무경찰 20여명이 22일 오전 목포해경 경비함정 전용부두(목포시 고하대로 소재) 항내 정화활동을 실시해 폐그물, 목재 구조물 등 해양쓰레기 약 1톤을 수거했다. |
[중앙뉴스라인=송상교기자]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태풍 내습기를 대비해 경비함정 경찰관과 의무경찰 20여명이 22일 오전 목포해경 경비함정 전용부두(목포시 고하대로 소재) 항내 정화활동을 실시해 폐그물, 목재 구조물 등 해양쓰레기 약 1톤을 수거했다”고 22일 밝혔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경비함정 전용부두 항내 수시 정화활동을 통해 태풍 내습기 뿐만 아니라 각종 상황발생 시 긴급 출항 등 24시간 임무수행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