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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은 ”롯데칠성음료(주) 전남동부지점과 빅팜 식자재마트 광양중마점이 24일(금) 14시 30분 복지재단에서 이웃사랑실천의 일환으로 성금 30만원을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전달했다. |
[중앙뉴스라인=송상교기자]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은 ”롯데칠성음료(주) 전남동부지점(대표 박윤기)과 빅팜 식자재마트 광양중마점(대표 장명희)이 24일(금) 14시 30분 복지재단에서 이웃사랑실천의 일환으로 성금 30만원을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고자 기탁됐다.
롯데칠성음료(주) 최성락 지점장은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롯데칠성음료(주) 유용규 대리는 “지역 내 나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빅팜 식자재마트 광양중마점에서 많은 도움을 주었다”며 “전달해 드린 성금이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이웃들에게 성금을 기탁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꼭 필요한 곳에 전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