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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경찰서는 27일 오전 청사에서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제242기 신임 해양경찰관 11명에 대한 전입신고식을 가졌다. |
[중앙뉴스라인=송상교기자]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27일 오전 청사에서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제242기 신임 해양경찰관 11명에 대한 전입신고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이번에 임용된 242기 신임 해양경찰관 11명(특임 10, 수사 1)은 해양경찰교육원에서 기본교육 과정을 수료한 뒤 15주 동안 경찰서 각 부서에 배치되어 관서 실습 과정을 마치고 오늘부터 최 일선 부서인 경비함정, 파출소 등에 근무하게 된다.
임재수 목포해경서장은 “해양경찰로서 첫 걸음을 내딛는 만큼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며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해양경찰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