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전연, ‘광주 인공지능산업 정책협력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 정책연구 주제 발굴, 메타버스‧블록체인 첨단기술 융합 및 창업생태계 조성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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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연구원은 인공지능(AI) 중심도시 광주를 위한 정책협력 간담회를 오는 9월 29일 개최한다. |
[중앙뉴스라인=송상교기자] 광주전남연구원(원장 박재영)은 “인공지능(AI) 중심도시 광주를 위한 정책협력 간담회를 오는 9월 29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광주 인공지능산업 정책협력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는 광주전남연구원 8층 상생마루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광주 인공지능산업 유관기관의 주요 사업과 추진 정책을 공유하고,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간담회는 2022년 정책연구 주제 발굴, 정책협력 거버넌스 구축, 심포지엄 등 행사 공동 개최, 메타버스·블록체인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 창업생태계 조성 지원, 기관간 교류사업 추진 등을 논의해 광주 인공지능산업 발전에 필요한 정책적 대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전략사업실 곽상민 실장,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곽재도 본부장, 광주테크노파크 인공지능실증지원센터 염승엽 책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호남권연구센터 에너지지능화연구실 이병탁 실장, 광주과학기술원 인공지능연구소 이흥노 소장, 광주전남연구원 인공지능지원연구센터 한경록 센터장이 참석해 의견을 나눈다.
광주전남연구원 박재영 원장은 이번 간담회가 “여러 유관기관의 전문가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광주 인공지능산업 생태계 조성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이해를 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