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광주, 정의로운 복지공동체, 안철수와 함께하는 새정치 선봉장 문혜옥!”이라는 캐치플레이로 들고 이번 6.4 지방선거에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으로 광주시의회 의원 여성후보로 첫 출마 선언이다.
문혜옥 의원은 출마의 변에서 “교육위원 일몰제로 이번 6.4 지방선거에서는 교사 출신 시의원 진출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광주시 교육청 2013 예산 약 1조 7천억 원 심사와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할 교육정책이 적신호에 빠졌다”고 주장하면서 교사 출신 문혜옥의원이 시의원에 당선되어 꿈과 희망이 있는 명품 교육도시 광주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 의원은 행복 북구! 정의로운 복지 공동체 빛고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Zero화 ◆2015 광주 U대회 남북단일팀 구성 촉구 ◆한국민주주의 전당 조기 조성 ◆31사단 광주외곽지역 이전 ◆용봉IC 진입도로 2015년 개통 ◆공동주택 관리 혁신안 마련 등의 10대 프로젝트를 밝혔다.
문혜옥 의원은 “시의원에 당선되어 ‘5.18 정신 계승과 기품 있는 민주·인권·평화도시로 업그레이드 광주’를 위해 <유엔 인권도시 광주> 지정 촉구 범시민운동을 전개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