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준 서구의원 예비후보는 14일 “서구지역에 소재한 장애인 지역사회재활시설(장애인주간보호센터)과 소외계층 학생들이 방과 후 수업을 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에 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창준 예비후보는 “12일 6.4지방선거 사무실 개소식에 지인들로부터 축하 화환 대신 쌀을 받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재활시설(장애인주간보호센터)과 소외계층 학생들을 위해 작은 정성이나마 이를 기부하게 된 것이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자를 지켜본 지인에 따르면 “이 예비후보는 평소에도 지역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를 비롯한 서구지역에 있는 복지관, 장애인시설 등 여러 기관을 수시로 방문해 기부와 봉사를 생활화 하고있다”고 전했다.

이창준 서구의원 예비후보는 “무료로 운영되는 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소외계층의 학생들이 공부하는 지역아동센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저의 작은 정성이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으로 확산되어 함께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