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예비후보는 “ 지방선거는 지역살림을 맡는 일꾼을 뽑는 일인데 그동안 공천을 비롯해 금권선거와 막대한 비용을 지출함으로써 결국국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결과로 이어지고 법적인 문제가 늘 불거지는 악순환을 초래했다.”고 밝혔다.
이에 “지방자치의 근본철학을 구현키 위해서라도 선거에 임하는 후보자들의 검소한 선거, 정책과 공약, 발로 뛰는 마음의 선거가 절실하다” 고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실을 비롯해 제반 선거 인력과 플래카드 등 일체의 낭비적 요소 없이 SNS활용, 주민소통, 공감대화 등의 방식으로 모범적인 선거를 치를 것이며 타 후보들도 클린(Clean)선거와 검소한 선거운동에 동참하기를 기대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