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불필요한 선거비용인 혈세를 절감하고 마음의 고통을 치유하는 것이 급선무이며 조용하고 내실 있는 선거가 필요하다는 대다수 국민의 뜻을 따르는 일이기에 반드시 그리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눈물 흘리는 주인 앞에서 전국적으로 시끄러운 음악과 차량방송과 차려입고 단체로 즐기는 듯한 율동은 주인의 마음을 더욱 괴롭히는 처사이며 인간으로서의 도리가 결코 아니라는 상식적인 의식이 필요한 때이고 그 대신 SNS, 홍보물, 공보물, 명함, 전화 등 일반적 수단으로 충분히 가능하고도 남기에 제발 이번만큼은 주인인 국민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는 머슴들이 돼야 하며 그것이 진정한 일꾼의 자세이기에 여야 및 선관위의 조속한 결정을 촉구하고 이에 따라 전국 공통적으로 중지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