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후보는 특히 “이번 선거는 교육 비리와 부패에 대한 강도 높은 혁신을 계속 할 것인지 아니면 중단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다”며 “지난 4년간의 노력으로 이제 꽃을 피우기 시작한 청렴과 혁신교육, 보편적 교육복지의 소중한 가치들이 훼손 되서는 안되고 포기해서도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아이들의 미래는 정치 논리에 휘둘려서는 안된다”며 “평교사에서 교육감까지 인생이 교육인 ‘참교육자’ 장휘국을 적극 지지해 광주다운 교육을 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실 것을 호소한다”고 밝혔다.
한편, 사전투표는 30일과 31일 이틀 동안 전국 읍, 면, 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되며,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 여권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이나 증명서류를 준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