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후보는 1일 선거운동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지금까지 북구의 획기적인 발전을 위해 많은 공약을 내걸었다”며 “전국최초 4년 구청장월급과 해외연수비 전액을 북구복지예산으로 사회 환원, 용봉IC진입로의 1년 내 개통, KTX 광주역진입과 역세권 개발, 저소득층 아파트에 복도창호 설치지원, 31사단 이전 후 쾌적한 녹색공원조성, 첨단 산단 활성화와 일자리 2만개 창출 등 북구 최대현안 및 7대 공약, 25대 세부실천과제를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무리 북구 발전을 강조하고 훌륭한 공약을 제시했어도 실천이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며 “용봉IC 진입로의 경우 매 선거 때마다 등장하는 핵심공약이지만 30여 년간 북구청장과 국회의원 그 누구도 완수하지 못했다”며 “용봉IC 진입로 1년 내 개통하겠다고 공언했듯이,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진 후보는 “특히 6월 4일, 구민과의 약속을 소중히 여기는 정치인, 유능하고 추진력 강한 후보, 북구발전과 북구민을 위해 헌신할 옥석을 가려 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