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분야 창의도시 지정을 기념키 위해 31일 오후 6시30분부터 시청사 건물 외벽에 조명을 비춰 영상을 표현해 시민들에게 알리는 행사를 펼쳤다.
이 행사는 오후 10시까지 세계적인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 작가의 작품 ‘광주는 빛이다’, ‘세계인의 빛’ 등과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지정을 축하하는 영상들이 펼쳐졌다.
<사진 설명> 광주광역시의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의 지정을 축하하는 영상과 이이남 작가 등의 미디어아트 작품이 지난해 12월31일 밤 시청 외벽을 캔버스 삼아 펼쳐졌다. |
광주시는 2010년부터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지정을 유네스코 본부로부터 통보받아 미디어아트 광산업과 디자인산업이 창의산업으로 발전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