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송상교기자]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타는 "오는 3월부터 7월까지 동구청소년수련관에서 VR 가상현실 체험을 무료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V·Y·P(Vr. Youth. Program)이라는 이름의 가상현실 체험관은 미세먼지 및 기후 환경의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는 실내체험으로, VR가상현실(터치스크린 기반)과 3D동작인식 기기를 이용하여 양궁,·축구·댄스 등 500여개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스포츠를 현실감 있게 즐길 수 있다.
체험관은 매주 토요일 1부(10:00~12:00) 2부(14:00~16:00)로 구분되며, 최대 6인(방역수칙에 따른 인원 변동 가능)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은 3월 2일부터 시작하며, 유선을 통해 일정 확인 후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송상교기자 sklove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