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송상교기자] 광주전남지방병무청 「행복더하기 봉사단」은 "최근 코로나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에 동참하기 위해 7일 올해 첫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주전남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이번 헌혈 봉사활동을 통해 혈액수급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라며, 우리 가족과 이웃들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다는 생각으로 혈액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다함께 동참할 것”이라고 전했다.
송상교기자 sklove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