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송상교기자]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는 "7일 (주)한국안전원과 합동으로 광주시 동구 용산차량기지와 각 역사 등에서 ‘해빙기 대비특별 안전점검’을 갖고, 건축물 균열, 누수, 지반 침하 등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집중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점검에는 드론 등 첨단 과학장비가 투입, 육안으로 확인이 힘든 철도교량과 급경사지 등 안전사각지대를 면밀히점검해 안전관리의 정확도를 높였다.
송상교기자 sklove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