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송상교기자] 광주서구청소년수련관은 “마을주민과 청소년들에게 목공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마을주민강사를 오는 4월 16일까지 초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수련관은 내부 공간을 마을 공동작업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중에 있으며, 마을주민강사는 목공을 활용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다.
마을주민강사는 청소년들과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지원가능하며, 수련관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다운받아 4월 16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또한, 서구청소년수련관는 청소년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청소년문화기획단, 참여위원회, 운영위원회, 마을N스쿨 등 다양한 프로그램 신청 접수가 진행되고 있으니 수련관 홈페이지를 확인바란다.
송상교기자 sklove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