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송상교기자] 광주광역시각화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나물(이하 “꿈나물”)은 "지난 24일 광주북부소방서두암119안전센터를 방문하여 소방대원에게 감사편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꿈나물에서는 청소년들의 긍정적인 생각을 증진시키고 자존감 향상을 위해 ‘땡큐장’(감사일기)을 쓰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땡큐장의 연장선으로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감사한 직업을 선정 후 감사편지 전달하기를 기획했다.
이번 회자는 꿈나물 친구들의 마음을 담아 소방대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꿈나물 최O이 청소년은 “감사인사를 전달할 때 소방대원분들이 출동 나갔다가 들어온 모습을 보며 너무 멋있었고, 다음에 또 기회가 되어서 감사인사를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다.
꿈나물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라는 사업으로 여성가족부와 광주광역시가 지원하는 국가청책지원사업이며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4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도모하기 위하여 방과후 학습지원, 전문체험 활동, 학습 프로그램, 생활지원 등의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