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 천정자 기자]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11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8일 오후 4시 무등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북 콘서트는 ‘노을아래서 파도를 줍다’라는 주제로, 현대인에게 고향은 어떤 것이고 어떻게 고향을 향한 마음을 달랠것인지를 내용으로 소설 아제아제바라아제, 아버지와 아들, 해일, 시인의 잠 등의 작가 한승원 씨와 시인 이대흠 씨, 소크라테스대화법연구소 박해용 소장이 함께 한다.
선착순 150명을 모집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무등도서관 문헌정보과(062-613-775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