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지역 해군부대,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 대민지원 활동 펼쳐
[중앙뉴스라인=송상교기자] 진해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해군부대 장병들이 6일 오후 창원시 진해구청 요청으로 진해 안민고개에서 성산구 일대를 연결하는 약 4km 구간에 대한 잔해물 정리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대민지원에는 해군사관학교, 교육사령부, 군수사령부, 진해기지사령부, 특수전전단, 8전단 등 6개 부대 장병 200여 명이 투입됐다.
글쓴날 : [22-09-06 16:53]
송상교 기자[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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