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구청장 예비후보 임홍채 긴급 기자회견 준비
관권?편법선거운동 중지하고 정정당당한 선거 치루자
임홍채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3월 3일 10시에 시의회 기자실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는다.
임 예비후보는 6.2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국민참여경선을 선택하는 방법에 있어 국민선거인단 100분의 50, 당원선거인단 100분의 50 이라는 방법으로는 진정한 국민참여경선이 될 수 없다는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다.
짜고치는 고스톱판의 ‘짜고당원’인 당원선거인단의 투표결과를 그대로 반영하는 것은 기득권을 가진 사람에게만 유리한 부익부 빈익빈 형식의 불공정한 룰로는 선거를 치를 수 없다는 판단과 함께 현 동구청장에게 정정당당한 선거운동을 촉구할 예정이다.
2010년 3월 2일 중앙뉴스라인
김 민 영 기자 news_lin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