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지난 6일 오후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지지하는 11개 단체와 9천만 원 상당의 기부금 전달과 입장권 사전구매 약정식을 가졌다.
박람회 기부금은 6개 단체에서 3천1백만 원을 기탁했다. ㈜에코그린이 3백만 원, ㈜대웅정보통신이 1천만 원, 명궁관 한정식이 1천만 원, ㈜지유와 (유)건우가 5백만 원을 조직위원회에 전달했다.
또한 박람회 개최 준비에 여념이 없는 박람회조직위 대외협력부 직원 2백2만3천 원, 환경안전부 직원 1백1십만 원을 기탁하며 함께 마음을 모았다.
이어서 5개 단체가 약 5천8백만 원의 박람회 입장권을 사전 구매했다. ㈜대경레미콘 2천만 원, 주식회사 토당 2천만 원, 순천시청 가족보육과 직원 1천6십2만2천 원, 박람회조직위 행정총괄부 직원 2백1십만 원,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순천시지부에서 5백7십5만 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매하며 박람회 응원 열기를 더했다.
노관규 조직위 이사장은 “순천시 발전과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에 함께 뜻을 모아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성원과 기대에 반드시 부응할 수 있도록 매력적으로 변화된 박람회를 선보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