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구청장 류규하) 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 ‘2018년 노인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수행기관인 대구중구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전문기관으로 시니어인턴십 부문에서 최우수상인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고, 시장형사업단 부문과, 인력파견형사업단 부문에서도 각각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시상식은 10월 1일 콘래드호텔(서울 여의도)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현재 대구 중구청에서는 2,600여명의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에 참여하여 노후를 건강하고 유익하게 보내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게 일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하시면서, 내년에도 많은 어르신들이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확대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