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기획 인터뷰] 광주광역시 교육감 후보에게 듣는다.
2010년 광주광역시 교육감 출마를 선언한 고영을 후보는 학교와 교사의 불신, 성범죄 및 학교폭력으로 부터 벗어나야 하고 기초학력미달자들과 더불어 함께하는 교육의 장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교장 공모제에 평교사 50%를 참여시킴으로써 학생을 위한 실력있는 교사가 만들어 질 것이고, 학교, 교육청, 경찰청, 시민단체가 함께 나서야 학교폭력이나 성범죄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0년 4월 5일 중앙뉴스라인
김 광 식 / 김 민 영 기자 news_lin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