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자 광양교육장이 ‘닥터헬기 소생 릴레이 캠페인(닥터헬기 소리는 생명입니다)’에 참여했다.
지난달 25일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의 지명을 받아 이루어진 닥터헬기 소생 켐페인은 의료용 헬기가 이착륙할 때 발생하는 헬기의 소음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하여 진행되는 릴레이 홍보활동이다.
특히 이 소음은 풍선이 터지는 소리(115 데시벨)에 착안하여 캠페인 참여자가 풍선을 터뜨리는 등의 퍼포먼스를 펼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조 교육장은 지난 9월 30일 2019. 하반기 교(원)감 연찬회 때 참석한 관내 교(원)감 선생님 및 교육지원청 직원 60여명과 함께 ‘닥터헬기 소리는 다소 불편하지만, 생명을 구하는 소중한 소리이다. 우리 다함께 참아줄 수 있죠’라고 동참을 유도 하였다. 그리고, 다음 주자로 정현복 광양시장, 김재흥 신안교육지원청 교육장, 엄소영 광양학부모네트워크 대표, 관내 교감선생님들을 지명했다.
이후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 참여 동영상을 유투브 및 전남교육 SNS에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