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백흥순기자]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7일 ㈔붇다클럽이 주최한 ‘세계평화의 섬 발전기원 법회 및 제31회 붇다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지난 30여년 동안 부처님의 가르침을 봉사와 신행으로 삶 속에서 실천하는 것에 대해 격려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오늘 법회가 전쟁의 참혹한 진상을 잊지 않고 평화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을 고민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
또한, 김희현 부지사는 “부처님의 가르침인 자비와 지혜로 평화로운 제주 공동체를 만들고, 나아가 세계시민이 평화로울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