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차행운기자]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꽃이 피었습니다’ 선공개 무대를 펼친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이 오는 10일 진행되는 arirang TV(아리랑 티비)의 음악프로그램 ‘Simply K-Pop(심플리 케이팝)’에 출연해 컴백을 앞두고 팬들을 만난다.
10일 유튜브 생중계되는 ‘심플리 케이팝’에서 아일리원은 25일 발매하는 두 번째 미니 앨범 ‘New Chapter(뉴 챕터)’의 수록곡을 컴백에 앞서 처음 선보이고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두 번째 미니앨범의 수록곡 ‘꽃이 피었습니다’는 컴백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먼저 선보이는 무대로, 풋풋한 설렘을 표현하는 아일리원의 매력을 느낄 수 있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또한 미니 팬미팅으로 현장을 찾은 팬들과 다양한 코너를 함께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든다.
이번 여름 신보 ‘New Chapter’로 컴백하는 아일리원은 본격적인 첫 페이지를 열고, 새로운 세상을 향해 달려가겠다는 포부와 함께 앨범 전반에 걸쳐 청순한 매력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아일리원이 출연하는 ‘심플리 케이팝’은 10일 유튜브 ARIRANG K-POP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만나볼 수 있으며, 24일 오후 1시 arirang TV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오는 25일 발매하는 아일리원의 두 번째 미니 앨범 ‘New Chapter’는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