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차행운기자] 이재태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나주3)은 1월 30일 광남일보가 주최하는 ‘제15회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 광역의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 광역의회 의정대상’은 풀뿌리 지방자치 구현과 행정서비스 개선을 통한 지역발전, 그리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와 광역의원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이다.
이재태 의원은 ‘전라남도 문화재지킴이 활동에 관한 조례’, ‘전라남도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등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한 조례를 발의하는 등 도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의정활동과, 전남지역 현안문제에 촉구건의안, 성명서 발표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한 점 등이 전남지역 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인정되어 수상했다.
또한 ‘자립준비청년의 권리증진을 위한 간담회’, ‘전라남도 도로관리사업소 도로보수원 간담회’, ‘전라남도 사회적기업협회 간담회’ 등 현장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는 소통 행보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의원은 “현장을 찾아 도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던 부분이 이번 수상의 바탕이 된 것 같다”면서 “도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